윤대통령, 신문의 날 맞아 "허위정보는 민주주의 위협"

윤석열 대통령은 "신문이 정확한 정보의 생산으로 독자들로부터 신뢰받을 때 우리의 민주주의도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6일) 김은혜 홍보수석이 대독한 신문의 날 기념사를 통해 "잘못된 허위정보와 선동은 민주주의를 위협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기념식에 참석해 "진실을 목숨처럼 여기는 신문의 힘으로 정체불명의 가짜뉴스를 미디어 시장에서 뿌리 뽑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준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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