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4일 오전 미국 중부 아이오와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다수의 피해자가 나왔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오전 7시 반쯤 아이오와주 페리시에 있는 페리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피해자의 구체적인 인적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학생으로 추정됩니다.
이날은 학생들이 겨울 방학을 마치고 새해 처음으로 등교하는 날이었습니다.
경찰은 "여러 차례의 총격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페리시는 아이오와주의 주도인 디모인으로부터 북동쪽으로 약 64㎞ 떨어져 있으며, 주민은 약 8천 명에 달합니다.
YTN 황보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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