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포커스] 이재명 전원 두고 서울대병원·부산대병원 공방 / YTN

YTN news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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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들 진단해보는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김준일 뉴스톱 수석 에디터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재명 대표, 지금 사흘째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서울대병원 측 설명에 따르면 수술은 굉장히 어려운 수술이었는데 그래도 다행히 잘됐고 지금 회복이 잘 되고 있다, 이런 설명이 있었어요.

[김준일]
서울대병원에서는 처음에는 브리핑을 하지 않아서 이것에 대해서 기자들의 원성 같은 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분위기를 보면 서울대병원 측에서 굉장히 부담감을 많이 느꼈다고. 야당대표가 습격으로 이렇게 된 거니까. 그래서 과거에 보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에서 리퍼트 주한 미대사 습격 당했을 때 그때는 브리핑을 다 했었거든요. 그러니까 바로 첫날부터 했었어요. 오늘 서울대병원 측에서 얘기한 건 이게 환자의 동의가 없이는 의료법 위반이 될 소지가 있어서 그랬다고 하는데. 그게 맞기는 하지만 그 전에 다른 병원에서는 그냥 다 했거든요. 워낙 중요하다 보면. 그러니까 얼마나 부담감을 느꼈는지 알 수 있는 사건 같습니다. 어쨌든 지금 정확하게는 이게 1cm냐, 1.4cm냐, 2cm냐 그게 무엇이 중한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거 가지고 논란이 있으니까 정확하게 상황을 설명해 주는 방식으로 된 것으로. 그래서 1.4cm 자상. 단순히 찢어진 게 아니라 칼에 찔려서 생긴 상처다, 이걸 얘기했고. 안에 속에 있는 목의 속에 있는 정맥이 60%가 찢어져서 겉 상처와 크기하고 상관없이 그게 위험했다. 그래서 그걸 수술하는 게 굉장히 중요했고. 그래서 노련한 의사가 필요했다. 이런 과정까지 전체적으로 설명했고요. 지금 이재명 대표는 일반 병실로 옮겨져서 미음까지 먹고 간단하게 의사표현 정도는 할 수 있는 정도. 그래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 정도까지 어느 정도는 할 수 있는 정도까지 회복됐다고 합니다.


그동안 물만 마시다가 오늘은 미음도 먹었다. 이런 소식도 전해졌는데. 지금 잠깐 짚어주셨지만 이재명 대표 상태가 어떤지 굉장히 궁금했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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