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3분만에 결승골 폭발, PSG 슈퍼컵 우승
이강인이 카타르 아시안컵 합류 직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의 유니폼을 입고 뛴 슈퍼컵 결승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에 우승을 안겼습니다.
PSG는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트로페 데 샹피옹, 프랑스 슈퍼컵 결승에서 전반 3분 만에 터진 이강인의 결승골과 음바페의 추가골로 2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강인은 전반 3분 뎀벨레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로써 이강인은 PSG 합류후 세 번째 골 맛을 봤습니다.
팀에 우승을 안긴 이강인은 클린스만호에 합류해 아시안컵 여정을 시작합니다.
백길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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