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지난달 입대…"안정적 한국 생활 위해"
배우 공효진의 남편인 가수 케빈오가 지난달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는 어제(2일) 공식 SNS를 통해 "케빈오는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생활을 위해 입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케빈오가 "한국 덕분에 새로운 음악 인생을 살고 펼칠 수 있었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소속사는 전했습니다.
케빈오는 지난 2022년 10월 공효진과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오주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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