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하마스 시설을 공격해 전체 서열 3위이자 정치국 2인자가 사망했습니다.
현지시각 2일 저녁 이스라엘 무인기가 베이루트 남쪽에 있는 하마스 사무실을 공격해 6명이 사망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에는 하마스 전체 서열 3위이자 정치국 2인자인 살레흐 알아루리 부국장이 포함됐습니다.
알아루리 피격 소식이 알려지자 하마스는 보복 의지를 밝혔고, 요르단강 서안의 라말라 시내에서는 이스라엘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 수도를 공격한 사실이 확인되면 전쟁이 중동 주변국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류재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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