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2일 뉴스워치

연합뉴스TV 2024-01-02

Views 0

[이시각헤드라인] 1월 2일 뉴스워치

■ 이재명, 부산서 흉기 피습…서울서 응급 수술

부산 방문 중 흉기 피습을 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대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부산에서 6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목 부위를 습격당해 경정맥 손상이 의심되는 상태입니다.

■ '피습' 60대 계획범죄 수사…살인미수 적용

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른 충남 거주 60대 남성 A씨에 대해 계획범죄에 초점을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또 A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LPG 충전소 폭발, 가스주입 중 과실 탓"

새해 첫날 강원도 평창에서 발생한 LPG 충전소 폭발사고의 원인으로 충전소 측 과실이 지목됐습니다. 경찰은 "충전소 내 저장탱크에서 탱크로리로 LP가스를 옮기는 과정에서 가스가 누출돼 사고로 이어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고위험 성범죄자는 지정시설로…'제시카법' 통과

고위험 성폭력 범죄자의 거주지를 정부가 지정하는 이른바 '한국형 제시카법'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법안에는 고위험 성폭력 범죄자의 거주지를 법원의 결정으로 국가 등이 운영하는 시설로 지정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 김민재 '올해의 선수' 선정…손흥민 독식 마감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선수가 2023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지난해 세계적인 수비수로 발돋움하면서, 4년 연속 올해의 선수를 독식했던 손흥민 선수의 아성을 무너뜨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