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부산 방문 중 괴한에 피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 가독동 신공항 부지 앞 전망대를 방문 중 괴한에 피습당했습니다.
이 대표는 현장에서 쓰러진 상태로 전해졌는데요.
이 대표 측에서는 의사나 간호사가 주변에 있느냐고 수소문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대표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있는데 아직 의료인은 없는 상황입니다.
경찰은 이 대표 주위에 원을 만들어 사진 촬영을 막고 있습니다. 방금 119 구급차가 도착했다고 합니다.
이 대표를 공격한 남성은 "내가 이재명"이라고 적힌 파란 왕관을 썼는데,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혀 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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