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자기들만의 이권과 이념에 기반을 둔 '패거리 카르텔'을 반드시 타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생중계로 진행된 신년사에서 부패한 패거리 카르텔과 싸우지 않고는 진정 국민을 위한 개혁이 불가능하다면서, 모든 국민이 공정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신년사에서 노동과 교육, 연금의 '3대 개혁'을 가장 강조했던 윤 대통령은 구조개혁을 통해 사회 전반 생산성을 높여야만 민생도 살고 경제도 성장할 수 있다면서 '3대 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어 저출산 문제는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원의 접근으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찾아야 한다면서, 우리 사회의 불필요한 과잉 경쟁을 개선하고 지방균형 발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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