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은 오늘(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가장 큰 성과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를 꼽았습니다.
이어 새해에도 신공항 사업을 구체화해 예상했던 공항으로 만들 수 있도록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홍 시장은 또 대구시 조직개편으로 '대학정책국'을 신설하는 것과 관련해 대학 질을 높여야 지방대가 살 수 있다면서 서울에서도 대구로 진학할 수 있는 대학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국회를 통과한 달빛철도 건설 특별법과 관련해서는 동서 지역 갈등을 해소하는 주요 방안으로 신공항이 생기면 여객과 물류 교류가 확대돼 경제적 가치도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채를 줄이겠다는 취임 당시 공약에 대해서는 재정 관리를 정상화하는 데 1년 6개월이 걸렸다면서 악조건 속에서 지난해와 올해 지방채 없이 예산을 짰고, 앞으로도 빚을 더 지지 않는 것을 1차 목표로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YTN 이윤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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