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신성범 전 국민의힘 의원, 신경민 전 �" /> ■ 출연 : 신성범 전 국민의힘 의원, 신경민 전 �"/>

[더뉴스] 한동훈, 오늘 장관직 사퇴...이낙연 " '통합 비대위' 충정 공감" / YTN

YTN news 2023-12-21

Views 0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신성범 전 국민의힘 의원, 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 현안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신성범 전 국민의힘 의원,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저희가 두 전직 의원님들께 한동훈 비대위 가능성 여러 차례 물어봤는데 오늘 결정이 된 겁니다. 한동훈 장관 사의를 표했고요. 한동훈 장관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된다. 국민의힘에서는 카드를 너무 빨리 쓰면 안 된다, 이런 의견도 있지 않았나요?

[신성범]
그런데 말했지만 아껴 쓸 상황이 아니다. 모든 가용한 자원은 총 투입해야 된다. 급하다는 게 절박했던 거고. 사실 이게 당으로서도 한동훈 장관 개인으로 도박인 것만은 분명해요. 당으로서 도박이라 함은 중도층을 어떻게 할 것인가. 보수 결집의 효과는 분명히 있는데 큰 결과를 가져오겠습니다마는 중도층까지 아우를 수 있을까 하는 대목은 남아있는 거기 때문에 그 당 전체로 보면 도박이다.

한동훈 장관은 개인적으로 도박이에요. 왜 그러냐, 정치를 시작하는 데 있어서 비상대책위원장이란게 비상 상황에서 임시 당 대표이기는 하지만 아시는 대로 공천관리위원장을 임명하고 마지막에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자의 도장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인, 직인이 찍혀야 돼요. 그렇게 되면 피를 많이 흘린다고.


결과에 따라 책임을 져야 되고.

[신성범]
책임도 져야 되고. 그러니까 굉장히 리스크가, 흔히 말하는 위험요소가 많은 거예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보면 위험요소가 많은데도 어차피 정치를 시작한 이상 한번 해 보자는, 본인이 이야기하잖아요. 경험 부족이 문제가 아니고 계산하고 몸 사리는 게 오히려 문제다라고 얘기했잖아요. 그러니까 자기 몸을 던지겠다. 당 개혁을 하는 데 앞장서보겠다는 그런 강단 있는 태도를 보였다. 다만 앞으로 효과가 있을 거냐 없을 거냐. 문제는 당 전체적으로도 한동훈 개인적으로도 도박이다. 결과는 봐야 된다고 봅니다.


이게 이틀 전 발언인데요. 진짜 위기는 계산하고 몸 사릴 때 온다. 누구도 맹종한 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사실상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한 것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221153712006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
RELATED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