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올해 부자 중 재산 가장 많이 불려"…141조원 증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전 세계 억만장자 가운데 올해 재산을 가장 많이 늘린 인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였다고 발표했습니다.

머스크는 올해에만 1천84억달러, 우리 돈 140조8천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소셜미디어 엑스(X)를 경영하면서 여러 논란을 빚었지만 테슬라의 주가 상승 등으로 자산을 크게 늘렸습니다.

2위를 차지한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도 최근 들어 주가가 크게 상승하며 97조원의 자산을 추가했습니다.

이어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인도네시아 '에너지 재벌' 프라조고 팡에스투 등도 80조원 이상 자산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윤석이 기자 ([email protected])

#머스크 #포브스 #억만장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