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머스크 등 500대 부호 재산 1,817조원 감소

연합뉴스TV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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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머스크 등 500대 부호 재산 1,817조원 감소

올해 상반기 세계 500대 부호들의 재산이 1,817조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자사가 집계하는 억만장자 지수를 인용해 세계 부자 500명의 재산이 6개월 동안 1조 4천억 달러, 우리 돈 1,817조 2천억원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재산은 80조원 넘게 감소했고, 2위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도 약 81조 7천여억원 재산이 줄었습니다.

부호들의 재산 감소는 52년 만에 최악의 성적을 기록한 상반기 미국 증시 폭락 등의 여파로 풀이됩니다.

#머스크 #500대_부호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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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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