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짜릿한 역전승으로 8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이틀 만에 선두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현대건설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에서 정관장에 첫 두 세트를 내주고 내리 3세트를 따내는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승점 37점을 기록한 현대건설은 한 경기를 덜 치른 흥국생명을 승점 2점 차로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양효진은 V리그 최초로 블로킹 득점 1천5백 개 고지를 밟으며 활약했습니다.
YTN 양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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