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15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독일 작가 크리스토퍼 바우더의 '겨울빛, 윈터라이트'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와 재단법인 대림문화재단은 향후 5년간 서울 공원에서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예정이며, 이번 전시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마련됐습니다.
이번 전시작은 거꾸로 매달린 200여 개 크리스마스트리와 8만여 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빛에 반응하는 음향이 한데 어우러져 신비로운 크리스마스 숲을 거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시는 소개했습니다.
저녁 시간대 전시물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한데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과 대림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진행됩니다.
YTN 김종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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