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은 누가?...민주당도 '쇄신' 불똥 / YTN

YTN news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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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복기왕 전 청와대 정무 비서관,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이슈.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복기왕 전 청와대 정무 비서관 두 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일단 앞서 국회 기자 연결해서 알아봤었는데 의총이 막 끝났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비대위 전환 시점, 이르면 다음 주면 진행이 될까요?

[김근식]
주말 정도에서 물색 또 의견수렴. 그래서 좋은 분을 여기저기서 경청해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규정대로 하면 다음 주에 윤곽이 드러난다고 하면 절차에 따라서 윤재옥 지금 당대표 권한대행이 그분에 대해서 추천을 하면 상임전국위와 전국위를 통해서 표결을 통해서 가부 간에 결정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어떤 분이 비대위원장으로 적합할지에 대해서는 아마 주말까지 계속 이러저러한 논의를 수렴하는 과정이 있을 것 같고요. 주초에는 윤곽이 드러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그래픽으로도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비대위원장의 조건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고 또 국민이 공감할 수 있고 총선 승리를 달성할 수 있는 실력과 능력을 갖춘 사람. 복기왕 전 비서관께서는 어떤 사람이 돼야 된다고 보십니까?

[복기왕]
이 세 가지는 일반론이죠. 민주당도 마찬가지 기준으로 하면 국민 눈높이가 최고고 그다음에 총선 승리 이렇게 갈 텐데 저는 국민의힘에서 그 조건에서 하나가 빠진 것 같아요. 윤석열 대통령과의 호흡을 잘 맞출 수 있는 사람. 그러니까 이게 빠져 있는 거예요.

넣기가 좀 민망한 이야기이기는 하죠. 그런데 지금까지 국민의힘의 지도부의 구성이나 이런 데 윤석열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개입해 왔다고 하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주지의 사실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과의 호흡 그리고 용산 출신들의 공천에 대해서 그래도 좀 대통령의 시각에서 볼 수 있는, 이런 인사들을 찾아야 될 텐데 밖에 있는 인사들 중에서 글쎄요, 마땅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한 가지 조건이 빠졌다, 윤 대통령과의 호흡 말씀하셨는데.

[김근식]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민주당도 집...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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