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국민의힘, 대표사퇴 대책 마련 위해 중진연석회의 진행 外
오늘(14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 8:00 국민의힘, 대표사퇴 대책 마련 위해 중진연석회의 진행 (국회)
국민의힘이 오늘(14일) 국회에서 3선 이상 중진연석회의를 열고 김기현 대표 사퇴에 따른 수습 방안을 논의합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당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고, 이 상황을 지혜롭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며 회의 소집 이유를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뒤이어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후, 정리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 윤 정부 출범 후 첫 노사정 대화…'상견례 성격'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노사정 대표자 회의가 열립니다.
이 자리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늘(14일) 회의는 노사정 대화가 그동안 멈춰 있었던 만큼, 실질적인 논의가 진행되기 보다는 상견례 정도의 성격을 띨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 15:00 금감원, 은행과 간담회 개최…문제점 시정요구 예정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이 16개 은행 여신 담당 부행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금감원은 이 자리에서 최근 은행권 현장점검 결과 발견한 문제점을 전달하고 개선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2차례에 걸쳐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인터넷은행 등 총 16개 은행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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