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표가 끝내 사퇴했습니다.
당 지지율 55%, 대통령 지지율 60%를 만들겠다던 약속을 완수하지 못한 채 말이죠.
김기현 대표가 실패한 이유가 뭘까요?
본인도 답을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당 대회 당시 윤핵관 논란이 불거지자 이렇게 말했었거든요.
국민의 핵심 관계자 ‘민핵관’이 되겠다.
여든 야든 국민에 소홀하면 실패합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민핵관이 답이다.>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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