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아시아쿼터 폐지…'국적무관' 1명씩 추가등록도 허용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5시즌부터 아시아 쿼터를 폐지하고, 국적 무관 외국인 선수를 추가로 1명씩 등록·출장할 수 있도록 하는 '외국인 쿼터 변경' 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K리그1(원)은 국적 관계 없이 구단당 최대 6명의 외국인 선수를 등록하고 4명까지 경기에 내보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외국 국적의 유소년 선수가 국내 아마추어팀 소속으로 일정 기간 이상 활동했다면 신인 등록 시 국내 선수로 간주하는 '홈그로운' 제도도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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