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노숙인들이 모여있는 캠프에서 총격 사건으로 5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현지 2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5시 35분쯤 노숙인들이 모여 있는 찰스턴 대로와 호놀룰루 거리 교차 지점에서 총격이 발생했습니다.
이 총격으로 50대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들은 한 남성이 총기 난사한 뒤 한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누가, 왜 총격을 가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라스베이거스 근처에 있는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노숙인 3명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YTN 류제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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