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부산 '2030 엑스포' 유치 실패...사우디에 큰 격차 패배 / YTN

YTN news 2023-11-28

Views 1

■ 진행 : 장원석 앵커, 이은솔 앵커
■ 출연 : 조용환 부산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연구위원, 이승배 정치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030 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위한투표가 곧 시작됩니다. 세 나라가 모두 최선을 다한 만큼 운명을 가를 투표에 이목이 쏠립니다.
조용환 부산엑스포 범시민 유치위원회 연구위원그리고 정치부 이승배 기자와 함께 분석해봅니다. 어서 오세요. 밤늦게 고생이 많으십니다. 일단 조금 있으면 투표가 시작될 것으로 전해졌는데 투표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부터 알아볼까요?

[기자]
PT가 끝난 이후에 투표를 하러 사람들이 총회장에 들어갑니다. 나라별로 두세 명씩 투표하러 안으로 들어가는데요. 들어갈 때 일일이 한 사람씩 신원을 확인하고요. 그리고 사람들이 자리에 앉으면 투표기라고 하는 기계를 배분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박광렬 기자 연결 때도 얘기 나왔는데 투표기가 배분이 됐고 곧 시작이 될 거다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그러면 투표기가 배분된 이후에는 이 기계가 이상이 없는지도 확인을 합니다. 예를 들어 3명이니까 1, 2, 3번 눌러보고 혹시 이상이 있으면 기기를 교체하고 이런 과정이 진행될 겁니다. 그리고 휴식, 장내 정리 이런 것들을 다 거친 다음에 본격적인 투표가 시작되는데요. 알려진 대로 실제 투표는 전자 방식이라서 금방 진행됩니다. 1차에서 참여 회원국의 3분의 2 이상을 얻으면 바로 유치가 확정되고요. 아니면 1차에서 확정이 안 되면 꼴찌를 빼고 2차 투표를 진행합니다. 1, 2차 이렇게 다 해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자투표이기 때문에 시간이 20분도 채 안 걸립니다. 그래서 투표 결과가 나오면 바로 현장에서 발표하는 방식인데 이게 어떻게 언론에 노출이 될지 아니면 어떻게 우리가 알 수 있을지는 아직 확인이 안 되고 있습니다.


전자투표인 만큼 금방 진행이 될 거다 이렇게 전망해 주셨는데 궁금한 게 1차 투표가 결과가 나왔습니다. 3분의 2 미만으로 나왔어요. 2차 투표를 가게 됐다고 했을 때 2차 투표도 바로 진행되는 겁니까?

[조용환]
바로 진행이 됩니다. 별도의 PT나 그런 건 없습니다.


원래 시간이 자정쯤에 투표를 시작해서 그 즈음에 결과가 나올 것...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129014509009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