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 정찰위성 1호 발사 연기…현지 기상악화 탓
오는 30일 예정됐던 우리 군의 독자 정찰위성 발사가 현지 기상 악화로 미뤄졌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8일) 이같이 밝히며 "정확한 발사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다시 공지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당초 우리 군 독자 정찰위성 1호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벤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 X가 만든 '팰컨 9' 로켓에 실려 우주로 향할 계획이었습니다.
군은 이를 통해 독자적인 감시정찰 능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최지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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