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가 러시아의 침략 전쟁이 시작된 이래 가장 큰 규모로 드론 공격을 받았습니다.
우크라이나 키이우 시당국은 러시아군이 현지 시각 토요일 새벽과 아침에 걸쳐 대규모 드론 공격을 감행해 11살 어린이를 포함해 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키이우 시장은 수도 상공에서 격추돼 떨어지는 드론 잔해들이 불꽃을 일으키고 건물들을 파손해 6시간 동안 공습경보를 발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키이우를 공격한 러시아 드론 74에서 75대를 격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몇 주간 러시아가 지난해 겨울에도 그랬던 것처럼 에너지 시스템을 공습할 것이라고 경고해 왔습니다.
YTN 류제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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