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정찰위성, 평택·서울 등 중요 표적지역 촬영"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으로 한반도 일대 사진을 촬영했고 이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평양종합관제소를 찾아, 어제 오전 10시 15분부터 27분 사이 정찰위성이 목포와 군산, 평택, 서울 등 주요 표적지역 등을 촬영한 자료를 구체적으로 파악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관제소를 방문한건 정찰위성을 발사한 이튿날인 지난 22일에 이어 이틀만으로, 북한은 첫 방문 당시에는 김 위원장이 괌 미군기지를 촬영한 사진을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민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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