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오늘은 먼저 의대 정원 확대 이야기를 다룬 중앙일보 기사 보겠습니다.
어제 복지부가 브리핑을 열고의대 정원 증원 수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금 그래프로도 나와 있는데 향후 6개년 동안 각 대학이 희망하는 증원 폭을최소치와 최대치로 나눠 제출하도록 했고여기서 최소치는 현재 여건으로 당장 늘릴 수 있는 규모를, 최대치는 추가로 교육여건을 확보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 규모를 의미합니다. 그 결과를 보면, 애초 정부가 예상했던 것보다더 큰 폭으로 나타났는데요. 당장 2025년 최소치만 봐도 2,15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2030년 입시 때는최대 4천 명 가까운 인원을 늘리길 희망했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에 이번 조사 결과가 그대로 반영되는 건 아닌데요. 복지부와 교육부 등이 각 대학이 제출한서류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현장 조사까지 나설 예정입니다. 최종 발표는 내년 1월 즈음 이뤄질 걸로 보입니다.
한편, 대한의사협회는 복지부 발표 이후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조사가 편파적이고 독단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과학적 근거와 충분한 소통 없이 정원을 확대한다면 의료계 총파업도 불사할 거라고말했습니다.
다음은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지난주 행정 전산망이 장애를 보여큰 혼란이 있었죠. 그때 외교부에서도 일부 접속 오류와 지연문제가 있었던 걸로 나타났습니다. 오류가 발생한 지 하루 이상 지나고서야 정상화됐는데외교부가 이러한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쉬쉬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한편 외교부 측은 업무에 큰 지장이 있었던 건아니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행정안전부와 연동된 일부 시스템에지연과 간헐적 오류가 있었지만재외공관과 전문을 주고받는 자체 업무망에는 영향이 없었다는 겁니다.
또 다른 관계자도 업무에 큰 지장을 줄 만한장애는 아니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를 보며 '북한의 위협 속에서 언제든 급박한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데 외교 안보 부서의통신망이 하루 넘게 마비된 건 아찔한 일이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은 한국일보 1면 기사입니다.
는 제목입니다. 지... (중략)
YTN 이현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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