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발사체 강력 규탄…안보리 결의 노골적 위반"
미국은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를 감행한 것을 규탄하며 동맹인 한국에 대한 방위 공약을 강조했습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는 성명을 통해 "미국은 북한이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해 우주발사체를 발사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노골적인 위반이자 역내와 그 너머의 안보 상황을 불안정하게 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은 또 북한은 도발적인 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를 선택해야 한다며, "미국 본토의 안보와 동맹인 한국과 일본의 방어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호윤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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