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브] '한동훈 등판론' 여권 내 확산...출마 가능성은? / YTN

YTN news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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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종근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을 핵심 키워드로 짚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이종근 시사평론가그리고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 두 분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키워드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이종근 평론가님, 어떻게 보십니까? 출마의 결심을 한 것 같습니까?

[이종근]
글쎄요, 제가 냉정하게 판단하면 지금 한동훈 장관은 일관성 있게 거리를 두는 것 같아요. 그런데 언론이나 혹은 지금 정치권이 해석을 훨씬 더 출마 쪽으로 기울어서 해석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 게 왜 냉정하냐면 한동훈 장관이 출마에 대해서 지금 답변을 할 때 똑같은 답변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총선이 국민한테 굉장히 중요하다. 그런데 거기까지만 했으면 총선으로 받아들일 텐데 그다음에 하는 말이 꼭 있어요.

뭐냐 하면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정책이다, 이런 표현들 그 뒤에 꼭 쓰거든요. 그래서 나는 지금 법무부 장관으로서 정책을 펼치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런데 언론이나 혹은 지금 민주당의 강 대변인 같은 경우에는 앞부분만 부각을 하거든요. 총선은 국민들한테 중요하다, 이렇게. 그래서 해석의 여지가 계속 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이나 언론이 왜 주목을 할 수밖에 없냐면 지금 딱 12월이에요, 이제 곧 12월인데 12월과 1월 사이에 만약에 공직에서 물러나지 아니하면... 1월 11일까지거든요, 정확하게 90일 전입니다. 총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일단 시계를 그렇게 돌려보면 이게 급박하게 돌아간다라고 해석할 수밖에 없는 게 아닐까요.


한동훈 장관의 발언을 어떻게 해석하느냐. 이것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최근 인터넷에 동훈여지도까지 등장했습니다. 최근 행보를 보면 그냥 장관 행보다라고 보기이는 좀 무리가 있다는 해석이 많은 것 같아요.

[남영희]
무리하죠. 제가 보기에는 지금 총선을 앞둔 행보라고 보기에도 굉장히 광폭행보를 하고 있어서 거의 차기 주자로서의 행보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그래픽을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남영희]
폭넓은 정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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