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북한이 다시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나설 가능성에 대비해 파괴 조치 명령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쓰이 고지 내각 관방 부장관은 일본 정부 대변인 정례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올해 5월과 8월에 이어 다시 위성 발사를 목적으로 한 발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인식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만일 일본 영토에 발사체가 낙하할 경우에 대비해 자위대 이지스함과 패트리엇 PAC-3 부대에 필요한 체제를 취하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 한국 등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북한에 도발 행위 중단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준수를 요구하고 정부 수집과 분석, 경계 감시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세호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112021515393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