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 의성군이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모빌리티 특화도시'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모빌리티 특화도시는 자율주행과 도심항공교통, 수요응답형 서비스 같은 모빌리티 혁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대구시는 자율주행 셔틀과 로봇 물류배송 등 7개 과제를 우선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의성군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배후 지역을 중심으로 공항과 연계한 모빌리티 허브 조성에 나설 예정입니다.





YTN 이윤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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