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 확진 누적 97곳…전북 고창서 2건 추가
소 바이러스성 질병 '럼피스킨' 발병 농가가 하루 사이 2곳 더 늘었습니다.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15일) 오전 8시 기준 전북 고창의 한우 축산 농가 2곳이 추가로 럼피스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국내 첫 럼피스킨 발병 확인 이래 누적 피해 농가는 모두 97곳으로 늘어났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의심 농가 1곳에 대해서도 정밀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서형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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