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율곡 이이 탄신 500주년을 기념하고 파주시에 있는 율곡 이이 관련 유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율곡 이이는 파주'라는 브랜딩 사업을 추진합니다.
파주시의 이 같은 계획은 율곡과 어머니 신사임당의 가족묘, 율곡 선생의 위패와 영정이 봉안된 사적 제525호 자운서원 등 선생의 유적이 파주시에 산재해 있는데도 홍보가 부족해 문화 자원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인식에 따른 것입니다.
파주시는 앞서 지난 10일 한국은행에 파주시장 명의의 서한을 보내 오천 원권과 오만 원권 화폐에 모두 도안된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대신해 오천 원권 화폐 뒷면에는 파주의 자운서원을 반영하는 방안 등을 건의했습니다.
파주시는 또 이지스 구축함인 율곡 이이함을 운용 중인 해군 측과 상호 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YTN 최명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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