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현역 인근 주차타워서 불…인명 피해 없어
어제(12일) 오후 4시 5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 주차타워에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서울 마포소방서는 지하철 아현역 인근의 오피스텔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해, 소방대원 124명, 소방차량 35대를 투입해 화재 진화에 나섰고, 오후 6시 51분 불을 완전히 껐다고 밝혔습니다.
화재로 주차돼 있던 차량들이 소실 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조한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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