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정관장 꺾고 3위로…우리카드 선두 탈환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정관장을 꺾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현대건설은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29득점을 올린 모마의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정지윤은 14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고, 미들 블로커 양효진도 블로킹 4개 포함 14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남자부에선 우리카드가 마테이의 높이를 앞세운 공격으로 한국전력을 3대 1으로 꺾고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김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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