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장동·위증교사' 재판 병합 여부 내주 결정될 듯
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재판과 '대장동·백현동 의혹' 재판 병합 여부를 이르면 13일 결정할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 대표 위증교사 사건의 공판준비기일을 오는 13일 오후 2시로 지정했습니다.
재판부는 공판준비기일에서 기존 사건과의 병합 여부를 심리하겠다고 밝혀 이르면 다음 주 중 재판 진행방식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이 대표 측은 같은 재판부에서 심리 중인 대장동·위례·성남FC·백현동 의혹 재판과 위증교사 사건 재판을 병합해 달라고 요청한 반면, 검찰은 별도 심리를 주장했습니다.
정래원 기자 (
[email protected])
#이재명 #병합 #위증교사 #대장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