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과의 전면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하산 나스랄라 헤즈볼라 사무총장은 공개 연설에서 모든 선택지가 고려 대상이며 이스라엘과의 전면전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헤즈볼라는 하마스와 이스라엘 전쟁이 시작된 다음 날인 지난달 8일부터 개입했다며, 군사 개입 목적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멈추기 위해서라고 주장했습니다.
나스랄라 사무총장은 또, 이스라엘이 휴전하지 않는다면 이스라엘과 레바논 국경에서 일어나는 싸움이 지금처럼 제한적이지 않을 거라며 확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나스랄라 사무총장은 만약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공격한다면 역사상 가장 바보 같은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류재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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