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강에 야외도서관을 옮겨 놓은 '책 읽는 한강공원'에 두 달 동안 24만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여의도와 뚝섬한강공원에서 7차례씩 모두 14차례 책 읽는 한강공원을 개최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설문조사 전체 응답자 2천 7명 가운데 95.5%가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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