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유연성 '성폭행 미수 혐의' 입건
배드민턴 국가대표를 지낸 유연성 씨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강간미수 혐의로 배드민턴 코치인 유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씨는 지난 7월 한국인 여성 A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미국에서 체포됐고, 이후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 한국에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피해자는 유씨를 한국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3일 유씨를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지만, 검찰이 보강 수사를 요구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장윤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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