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현대자동차가 협약을 맺고 현대차 임직원들의 주소를 울산으로 이전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협력으로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를 비롯해 최근 기술직으로 취업해 울산에 전입한 신입사원 5명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임직원들이 울산에 주소를 두고 애향심을 가지도록 자발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울산시는 현대차의 원활한 투자가 채용 증가와 인구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행정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시가 전폭 지원해 달성한 대규모 기업 투자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울산 영업사원 1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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