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일 뉴스현장

연합뉴스TV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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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1월 1일 뉴스현장

■ 이스라엘 공세 격화…'하마스' 지하터널 타격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소탕하기 위한 이스라엘의 공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하터널 등 하마스 시설 300여곳을 타격하고 테러범 50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는데, 난민촌의 민간인 수백명도 공습 피해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윤대통령 "재정 늘리면 고물가로 서민 죽어"

윤석열 대통령은 "재정을 더 늘리면 물가 때문에 또 서민들이 죽는다"며 정부의 긴축 재정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주재한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서민들이 오늘날과 같은 정치 과잉 시대의 희생자일 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 20개월 만의 '수출플러스·무역흑자' 동시 달성

올해 10월 수출이 13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하고, 무역수지는 5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를 동시에 이룬 것은 20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정부는 "앞으로 수출이 경제 상저하고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 '김포, 서울 편입' 메가 이슈로…여야 공방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이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이 바람직하다는 내부 결론이 났다며 필요성을 거듭 피력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총선을 의식한 부적절한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오늘 오후 전국서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

오늘 오후 2시부터 전국에서 화재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이 실시됩니다. 훈련은 오후 2시부터 약 20분간 관공서와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진행되며,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건물 밖이나 대피 구역 등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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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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