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일 뉴스현장

연합뉴스TV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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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1일 뉴스현장

■ 내일 본회의 두고 여야 평행선…오후 추가 회동

더불어민주당이 내일 채상병 특검법 등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최를 재차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민생법안만 통과시켜야 한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오후에 추가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 법정에 선 오재원, 결국 '마약 투약' 인정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이 첫 재판에서 결국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다만 보복 폭행·협박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 전국 곳곳 노동절 집회…도심 교통 혼잡

양대 노총이 노동절을 맞아,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을 비롯한 전국 15개 지역에서 9만여 명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도심 도로 곳곳의 도로가 통제되면서 혼잡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 "의대정원 감축해야"…강경파 새 의협 출범

'강경파'로 꼽히는 신임 의사협회 지도부가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정부의 의대 증원 계획에 대해 오히려 감축을 주장하고 있어, 의정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반도체·자동차 호조…7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우리나라 수출이 7개월 연속 플러스에 11개월 연속 무역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주력 수출 품목인 자동차와 반도체가 호조를 보이면서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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