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32득점' 프로농구 삼성, 한국가스공사 꺾어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32점을 쓸어 담은 이정현의 활약을 앞세워 한국가스공사를 84대 80으로 꺾었습니다.
삼성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2승2패로 승률 5할을 맞췄습니다.
안양체육관에서는 울산 현대모비스가 안양 정관장을 86-75로 이기고 1위 원주 DB와의 격차를 반 경기로 줄였습니다.
백길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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