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이승환 전 대통령실 행정관, 여선웅 전" /> ■ 출연 : 이승환 전 대통령실 행정관, 여선웅 전"/>

[뉴스라이더] "내가 본류" 불 뿜은 홍준표...그가 폭발한 이유는? / YTN

YTN news 2023-10-30

Views 440

■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이승환 전 대통령실 행정관, 여선웅 전 청와대 정책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이태원 참사 1주기였죠. 정치권은 일제히 추모 물결에 동참했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시민추모대회엔 불참했지만, 교회 추도 예배에 참석해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이승환 전 대통령실 행정관, 여선웅 전 청와대 정책관과 함께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 어제 서울 성북구에 있는 교회에서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 예배에 참석해서 추도사를 전했습니다. 먼저 들어보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통령 / 어제 : 지난해 오늘은 제가 살면서 가장 큰 슬픔을 가진 날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저와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비통함을 안고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떠나신 분들을 이분들이 사랑했던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에게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어제 대통령 추도사 함께 들어보셨습니다. 행정관님, 어떻게 들으셨어요?

[여선웅]
먼저 저도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께 다시 한 번 위로를 전합니다. 어제 저 추도사를 발표한 것이 연암교회라고 성북구에 있는 곳인데 윤석열 대통령께서 실제로 초등학교 시절 내내 다녔던 곳이에요.

그래서 본인이 초등학교, 중학교 1학년 때까지 다녔던 정서적이고 신앙적인 것들이 다 모여 있던 그 교회에서 저런 진심어린 추도사를 발표한 것에 대해서는 진정성은 국민들께서 많이 인정해 주시기를 바라고, 어제 그래도 추도식이나 사회 각 층의 분위기가 일부 몇몇 곳을 제외하고는 차분히 진행이 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재난을 정쟁화하고 이런 부분들은 사라져야 되지 않나 생각하고요.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정부와 국회 차원의 재발방지대책이 쭉 이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이렇게 교회에서 예배는 드렸지만 서...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030092325319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
RELATED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