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사우디 방문 계기로 21조원 추가 유치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약 156억 달러, 우리 돈으로 21조 1,000억원 규모의 계약 및 MOU 체결이 이뤄집니다.
대통령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사우디 현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가 방한해 맺기로 한 MOU 및 계약 290억 달러와는 별개로, 두 금액을 합치면 총 446억 달러, 한화 60조원 3,000억원에 달합니다.
최 수석은 지난해 11월 양측이 약속한 290억 달러 규모의 계약 및 MOU 중 60% 이상이 구체적 사업으로 가시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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