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게르마늄과 갈륨에 이어, 이차전지 핵심 원료인 흑연에 대한 추가 수출 통제를 예고했습니다.

중국 상무부와 해관총서는 오는 12월 1일부터 구상흑연 등 고민감성 흑연에 대한 수출 통제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

흑연은 이차전지 음극재 원료로 우리나라는 2021년 기준 인조흑연의 87%, 천연흑연의 72%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기자ㅣ강정규
제작ㅣ이 선
AI 앵커ㅣY-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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