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연일 '소통'·'민생' 앞세운 尹...'지지율 30%' 6개월 만에 최저 / YTN

YTN news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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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김근식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김근식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영상으로 보신 대로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에 반성이라는 걸 직접 언급했고요. 또 민생 현장으로 파고들자. 이런 표현도 했습니다. 이건 선거 이후에 어느 정도 위기감을 느꼈다고 봐야 되겠습니까? 어떻습니까?

[김근식]
그렇습니다. 선거 결과가 충격적이고 특히 수도권의 내년 선거 승리가 불확실할 뿐만 아니라 불투명해진 상황이기 때문에 대통령으로서도 내년 총선에서 제1당이 못 된다고 한다면 남은 임기 동안 국정개혁을 할 수 없게 되거든요. 그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근본부터 바꿔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본인도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연달아 나오고 있는 키워드를 보면 반성이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하고 그다음에 변화, 그다음에 민생 그리고 소통.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민들이 봤을 때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정부를 볼 때 가장 미흡하다고 생각했던 부분 아니겠습니까? 당과 대통령실과 소통이 잘 안 된다. 대통령이 지시하면 당은 따라가는 것 같다. 당이 대통령한테 반대를 하지 않는다. 이런 식의 불통과 독선의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에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졌기 때문에 아마 대통령이 그걸 뼈저리게 느낀 것 같고.

그리고 이후에 저런 여러 가지 메시지를 통해서 반성, 변화, 혁신 그다음에 현장, 민생, 소통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고요. 그다음에 실제로도 진행되는 과정에서 몇 가지 사례들을 보면 보궐선거 지고 나서 그다음 날에 있었던 장진호전투 축사가 있었습니다. 예전 윤석열 대통령 모습이었다면 공산전체주의세력, 반국가세력, 기회주의적 추종세력 이야기를 했을 텐데 그걸 다 뺐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에 아덱스라고 미국의 전략자산이 와서 일반에게 공개됐던 큰 전시회가 있었는데 거기서 기념사를 했었는데 거기에서도 그런 부분을 다 뺐어요. 어제 의료필수인력 회의에서도 사실상 소통 이야기를 많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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