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 10년물 금리 4.91%…2007년 이후 처음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연 4.9%를 돌파했습니다.
미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글로벌 채권 금리의 기준 역할을 하는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현지시간 18일 연 4.91%입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7월 이후 16년 만에 처음입니다.
미국 소비가 호조를 지속하며 연착륙 기대를 키운 점이 채권 금리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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