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부로부터 정율성 기념사업 시정 권고를 받은 광주 남구가 주민 의견을 토대로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관련 사업이 한중 우호 교류로 적법한 절차를 거쳐 진행되었음에도, 이념 대립으로 번졌다며 갈등 확산을 막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 남구는 정율성 흉상 복구와 도로명 '정율성로' 변경, 정율성 전시관 조성사업에 대해 주민 의견 수렴 과정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앞서 국가보훈부와 행정안전부는 남구가 추진한 정율성 관련 기념사업에 대해 사업 중단, 시정 권고를 내렸습니다.
YTN 나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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