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회사를 세워 근로복지공단의 생활안정자금 대출을 부당하게 타낸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경찰청은 근로복지공단의 생활안정자금 대출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로 20대 남성 총책 A 씨를 구속 송치하고, 공범 17명은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020년 6월부터 재작년 4월까지 유령 회사를 설립한 뒤 서류를 꾸며 13차례에 걸쳐 생활안정자금 대출금 2억 원가량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급전이 필요한 20대 사회 초년생들을 SNS로 모집해서, 대출 자격이 되는 것처럼 조작하는 수법으로 대출금을 받아 범행 수익을 나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윤성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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