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6일 뉴스현장

연합뉴스TV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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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0월 16일 뉴스현장

■ 이-팔 지상전 임박…바이든, 이스라엘행 가능성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간의 지상전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전쟁이 격화되며 양측 사망자가 4천명을 넘은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 방문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쟁에 새로운 변수가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여, 임명직 당직 개편…야 "인물 바꿔치기"

국민의힘이 신임 사무총장에 TK 출신 재선의 이만희 의원을 임명하는 등 이번 보궐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물러난 당직자들을 새로 임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기본적인 변화를 찾아볼 수 없는 인물 바꿔치기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 이재명 '위증교사' 추가기소…대북송금 보강수사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백현동 개발 특혜의혹으로 불구속 기소한지 나흘만에, 위증교사 혐의로 추가기소했습니다. 또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은 기존에 수사를 진행했던 수원지검으로 보내 보강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 '수원 전세사기' 임대인 등 총 9명 입건"

'수원 전세사기'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임대인과 공인중개사 등 9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임대업자 정 모씨 부부와 관련한 사기혐의 고소장은 134건 접수됐으며, 피해액은 190여억원에 달합니다.

■ '압구정 롤스로이스' 운전자 "도주의도 없어"

서울 압구정역 인근에서 약물에 취한 채 롤스로이스 차를 몰다 20대 여성을 들이받아 뇌사 상태에 빠뜨린 운전자측이 도주 의도가 없었다며 혐의를 거듭 부인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달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과 목격자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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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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