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설문조사 "미 경기침체 가능성 50% 미만"
미국 경기 전망을 낙관하는 경제학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 6일에서 11일 경제학자 60여 명을 상대로 벌인 설문조사를 보면, 경제학자들이 평가한 향후 1년 새 미국 내 경기침체 발생 확률은 48%로 3개월 새 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경기침체 전망 확률이 50% 밑으로 떨어진 건 지난해 중순 조사 이후 1년여 만입니다.
경제학자들은 진정된 물가상승률, 견고한 노동시장과 예상보다 오른 경기성장률 등을 낙관론의 근거로 꼽았습니다.
차승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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